요즘 해골무늬가 너무 좋아 일부러 막 찾아다니다가 발견하자마자 바로 질러버린 너무나 마음에 쏙 드는 유니크한 이미지의 이 옷말이죠... 첫 상품평이니 되도록이면 자세하게 적어볼게요.
금욜 오후 2시가 다 되서 주문했는데 바로 주문확인 메일 받고 발송메일까지 와서 "깜짝이야" 했는데 택배도 초특급으로 토욜 3시쯤 왔답니다. 완전 최고^^
글구.... 일단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부드러운 질감과 두께감이 마음에 들었어요.
하의실종스타일로 검은색 반바지에 입으려고 105 사이즈 구매했고욤..
생각보다 길지 않아 (참고로 신체 157에 상의55임) 다시 보니 기장이 77 아니고 71이군요 ㅡ,.ㅡ;
어째뜬, 토욜날 청바지와 흰색 자켓과 같이 입으니 아주 아름답더라구요. 주변 반응도 기분 좋던데요~
음..지오다노면티 L 사이즈를 입는 저희 오빠한테 입혀봤더니 쫀쫀하고 슬림하게 붙는 정도였어요.
요거요거 나시나 롱티로 만들어주심 먼저산건 오빠주고 다시 사고싶네요.. 흐흐.. (계획없으신가요?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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